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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사람과 일을 잇다 마을을 잡지를, 잡지는 마을을

June 24, 2019

공간을 소개하면서, 사람과 맺어지면서, 일들에 엮이면서, 우리는 위로와 길을 찾습니다. 우리는 글의 힘을 믿습니다. 

잘 가라, 20대의 나

June 24, 2019

그 동안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느라 참 고생 많았는데 이젠 날 놓아야 되나.

잘 가라 나.

그동안 수고 많았다.

여자여서 좋아

June 24, 2019

여러분들 중에서도 자신이 여자라서 힘들거나, 남자의 삶을 잠시나마 동경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현재의 자신에게서 벗어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이나 가치를 발견하시길 바랄게요!

달콤한 노래

June 24, 2019

“아기가 죽었다.

단 몇 초 만에.

고통은 없었다고 의사가 분명하게 말했다."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홍승은 페미니즘 에세이

June 24, 2019

서로에게 ‘평안’을 빌어줘도 모자랄 세상에 나의 ‘불편’을 염원하는 책을 읽었습니다.

November 14, 2018

November 14, 2018

November 14, 2018

‘맞다. 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것만 생각 할게 아니라 우리가 동물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 있는가도 생각을 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반려동물시대라는 말에 걸 맞는 것이다’

November 14, 2018

가을을 맞아 특별한 그림책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어른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지요. 여기 당신을 위한 그림책 두권을 만나보세요.

November 14, 2018

화공약품과 먼지 구덩이 속 작업환경, 장시간 노동과 짧은 식사시간…. 이제 막 몸부림을 시작한 성수동 제화노동자, 족쟁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성수동 일요일

September 13, 2018

그렇게 레이블갤러리에 도착했고 난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전시장엔 탁본된 ‘성수동간판’들이 가득했다.

카페성수 골목낭독에서 발견한 낭독의 매력

September 12, 2018

낭독에서 고요함을 깨는 것은 공감입니다. 책을 읽으며 공감되는 구절에 서로 함께 웃고 미소를 짓습니다.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고 웃는 것. 어쩌면 낭독의 묘미는 말하는 것이 아닌 듣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가 말할 때 듣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의 경청이 결국은 낭독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강아지 옷~ 직접 만들어 볼까요?

September 12, 2018

 마트에서 자녀 옷을 사오다가 앞에 계신분이 강아지 옷을 몇배 더 넘게 고가에 사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순간 ‘사람이 개만도 못할 때가 있네!’ 하고 느끼다가 바로 천만 애완견시대를 인식하고 ‘그래, 강아지 옷을 만들기 수업을 개강 해보자’하고 결심했던 것이 현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다루도서관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September 12, 2018

다른 이의 행복을 함께 기뻐하고 눈을 크게 뜬 채로 꿈을 꾸는 사람들, 이상한가요? 우리는 매일 같이 마음에 불신의 금을 긋게 하는 소식들을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날 문득 친절과 나눔, 따뜻함이라는 단어와 맞닥뜨렸을 때, 그 어느 언저리에 낯섦, 이상함, 두려움과 같은 감정들을 느끼게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현대인들의 관계성에 대한 녹색구름같은 이야기

September 12, 2018

작업은 현실적이며 시대정신을 담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성수동 쓰다' 5호에 사람을 주제로 표현한 작업을 기고합니다.

​성수동의 작은 하와이 로라이모네 일본서 패션, 하와이선 푸드트럭, 성수동에선?​

September 12, 2018

"천국이 있다면 그 곳이 바로 하와이입니다.

모든 게 느려요.서울은 너무 빠르잖아요.

하와이에 한 번 가 보세요"

로컬브랜드의 가치가 오래 지속되려면? 가치들이 꾸준히 생산되고 향유되는 공동체가 기반되어야

September 12, 2018

만약 여러분들이 도시브랜드(로컬브랜드)가 큰 도시, 화려한 도시에서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면 오해를 푸셔도 된다.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하나의 마음과 방향으로 모아서 그 방향으로 실제 도시(로컬)공간을 만들어 내느냐가 중요하다. 성수동이 성동구가 그러한 로컬 브랜드가 되었으면 한다.

어머니 밥은 오빠가 할 거에요. 그렇게 중요한 일은 제가 할 수 없어요.

September 12, 2018

‘집에서 밥 안하는 유부녀’가 된 나는 그 날 이후 급속도로 호강하는 사람으로 비춰졌다. 반대로 ‘삼시세끼 밥 지옥에서 구원해준 내 남편’은 집안일을 잘 분담해주는 자상한 배우자 이미지가 되어 있었다. 회사 사람들부터 친구들, 심지어 친정 식구들까지 내가 뜨거운 불 앞에서 밥을 안 한다는 사실을 부러워했다. 근데...

<2018 성수작가전>

June 10, 2018

동네 익숙한 길 위 익숙했던 건물이 전혀 다른 곳으로 변신을 한다면 어떨까? 오매 갤러리가 바로 그런 곳이다. 17년에 이어 올해도 <2018 성수작가전>을 개최하는 오매 갤러리를 소개한다.

성수를 ‘진짜’ 거닐다

June 10, 2018

“도시산보자는 거리를 배회하면서 사물을 관찰하지만 동시에 그 스스로가 사물 및 공간에 의해 주시되고 그것들이 요구하는 바를 읽어야만 한다. 산보자는 대도시의 빠르고 화려하게 변하는 시공간적 문화에 동화되지 않기 위해 저항적인 몸짓과 인식을 취한다. 그런 의미에 서 산보자가 느리게 걷는 것은 기계적인 리듬에 종속되지 않는 가운데 내적인 감수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삶의 성찰적인 리듬을 회복하려는 제스처에 다름아니다” -발터 벤야민-

왜 20대는 고통스럽거나 패기로워야 할까

June 10, 2018

젊어서, 혹은 건강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의 나이 20대. 사람들은 20대를 대단히 특별하게 바라보고, 미디어도 이에 발맞춰 20대를 열정, 순수, 패기 등의 이미지로 그려낸다. 하지만 지금의 20대도 그럴까?

30년간 갈비 안파는 갈비집

June 10, 2018

사실 경동갈비에서는 처음에는 갈비를 팔았다. 예전 사장님은 갈비집으로 재미를 좀 보셨다고 했다. 지금 사장님이 이 가게를 인수하신 다음 얼마동안에도 갈비메뉴가 있었다. 하지만 사장님의 남편이 지병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한 이후 메뉴를 바꾸었다고 했다. 아무래도 갈비는 저녁메뉴이고 술도 빠질 수 없고,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 터. 사장님은 그때부터 남편 병간호도, 손자들 돌보는 일도 식당일도 해냈다고 했다. 그저 담담하게 웃으면서.

(성수, 쓰다 제 1호) 도보여행가, 책을 말하다

February 22, 2018

향기는 비에 젖지 않는다. 책을 읽는 사람은 그만의 고유의 향기를 풍긴다. 그 향기는 비가와도 씻기지 않으며 바람이 불어도 달아나지 않는다. 말하자면 인향(人香)이다. 화향(花香)은 천리지만 인향은 만리(萬里)다. 생각을 키우는 데는 걷기와 책읽기를 따를 수 없다.

(성수, 쓰다 제 1호) 네모들이 꾸는 꿈

February 21, 2018

작곡가 유영석은 노래 <네모의 꿈>을 작사․작곡했는데, 이곳 경일서점은 성수동에서 가장 많은 ‘네모’가 있는 곳일 게다. 책부터 책장까지, 이곳엔 초중고와 일반의 학습 교재가 좌우상하로 빼곡히 놓여있다. 관련해선 원하는 책을 대개 구할 수 있다.

(성수, 쓰다 제 1호) 화가 신희섭의 시선

May 12, 2017

지금까지 거리벽화는 깨끗하지 못한 벽을 위주로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넣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었습니다.

street art는 벽화형식을 좀더 파격적으로 창조와 모방, 저항과 치기가 마구 뒤섞인 카오스이기도 하지만 그 주변환경과의 조화또한 관계한다.. 그렇게 스트리트 아트는 세계적으로 또 하나의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가고 있다.

(성수, 쓰다 제 1호) 오늘살롱 라이브러리

February 23, 2023

현재 성수동 1가 668-97의 ‘오늘살롱 라이브러리’는 668-100에서 시작했다. 당시 크라우드 펀딩으로 공간을 마련하고 1,700여권의 ‘혁신’ 관련 책을 모아 ‘이노베이터스 라이브러리’를 열었다. 듀이 10진법 분류의 도서관이 아니라, 혁신을 주제로 ‘Question(물음), Inspire(영감), Try(시도), Wave(전파), Think(생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아내고자 한 시도였다. 

(성수, 쓰다 제 1호) 지극히 주관적인 책서평

February 12, 2018

하지만 이 책에선 "이 일은 무엇을 위한 일인가?"를 묻는다. 그리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창업과 비즈니스를 설명한다. 나아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비전으로써의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그 하위에 상품전략과 마케팅전략이 나온다는 점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훌륭하게 잘 설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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